처음에 받았을 때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그치만 정성스러운 마감질과 견고함에 잘 쓰고 있습니다. 며칠 써봤는데요, 장점은 제가 책상 위에 노트북을 놓고 받침대에 둔 컴퓨터를 봤을 때 하단을 많이 가려서 매번 노트뷱을 닫았다 열었다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보관할 수 있는 용이성이 맘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크기가 커서 사진처럼 나란히 북스탠드와 컴퓨터를 겹쳐 놓을 때는 책으로 공부할 때 정도이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순간 따로 북 스탠드는 옆으로 빼서 쓰고 있어요. 제 책상은 650정도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물론 책상이 깊으신 분들은 이런 단점 못 느끼시겠지만요.
한 반년동안 노트뷱 스탠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찾았을 때 유레카 한 기분이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