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이 계속 지체되고 늦어져도 휴가 전엔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기다려서 7월 26일에야 물품 수령했는데 일주일 겨우 지난 오늘 갑자기 귀걸이가 툭하고 떨어졌네요. 실제 착용 날짜는 5일이 채 되지 않는데도요. 수공예품인만큼 적은 금액도 아니고, 물품 수령 날짜도 본래 날짜와 한참 지난 시기에 받아도 예쁘니까 그래, 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환불할 걸 그랬습니다. 장식이 적은 것도 아니라 무게가 꽤 되는 걸 감안해도 내구도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면 다시는 후원하지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