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로 후원하게 됐는데 몇 차례의 일정 딜레이, 소통 부족으로 해가 넘어가도록 받질 못 하고 친구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물론 다 이해되는 상황들이었지만 펀딩으로 맘 상한 적은 처음이네요 최근에 친구가 조립하고 나서 피드백을 줬는데요.
1. 설명서 보기 어려움
2. 블럭 수량이 적고 조립 문제 ( 바닥이 고정이 안돼서 블럭이 안으로 들어가면 뺄 수가 없다고 하네요 )
3. 전기줄 꽂는 것도 뻑뻑해서 손가락 끝 다 벗겨짐
4. 가장 중요한게 작동이 안됨,, 뭐가 문제인지 보려면 다 부셔야 한대요
정말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