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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을 탐낸 '바게트 펭귄&도넛 새앙쥐' 자수 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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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3.04.03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디지털 콜라주로 조금 하찮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을 만듭니다. Insta @dott.k.illustration
이전 프로젝트 후기 3
🎖퀄리티가 좋아요2💡창의적이에요2❤️특별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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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일페로 작가님의 작품들을 접하고 색감과 이야기들에 반했고, 부천 만화축제에서 까막북 터무니없는이야기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어요. 작지만 출력색감도 너무 좋아서 집에 와서도 몇번이나 펼쳐서 꼼꼼히 봤던 기억이 있어요. 종이의 질과 출력색감까지 신경 많이 쓰신게 보여 만족스러웠던 책입니다. 패키징도 많이 신경쓴게 만족스러웠어요! 중철책으로 이런 시리즈물을 만드시는것부터 아끼지 않고 투자를 하셨다고 생각되네요, 남는것도 없이 만드셨겠어요…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독특한 이야기와 그림체로 독립출판물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들이 넘쳐나는 책입니다, 특히 두 작가님의 다른듯 하지만 통일감이 느껴지는 그림과 색감이 자꾸만 이 시리즈물을 모으고 싶어지게끔 만듭니다. 앞으로의 작품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좋은 작품 접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모든 활동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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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 오래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오래 기다린 만큼 기대감에 부풀어 오픈했는데요. 참.. 뭐라할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후원할때 인지하기는 했지만.. 내용은 조금 빈약하고.. 구성은 더 빈약하고.. 그리고 제일 실망인 점은 북커버인데요.. 북커버가 이 12쪽짜리 브로셔같은 책을 싸라고 있는거죠? 근데 왜 책을 싸면 책이 우나요.. 사진 첨부합니다.. 책부분을 누르면 북커버가 뜨고 북커버를 닫히게 누르면 안에서 책이 웁니다.. 이럴거면 북커버의 효용이 있을까요.. 책이 계속 울어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후원금액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이 금액이면 차라리 일반 책 5권은 살텐데.. 창자자님들의 창작활동과 수익부분은 충분히 존중하는 편인데.. 안좋은 후기 죄송하지만 그냥 좀 실망스러운 펀딩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