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페로 작가님의 작품들을 접하고 색감과 이야기들에 반했고, 부천 만화축제에서 까막북 터무니없는이야기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어요.
작지만 출력색감도 너무 좋아서 집에 와서도 몇번이나 펼쳐서 꼼꼼히 봤던 기억이 있어요.
종이의 질과 출력색감까지 신경 많이 쓰신게 보여 만족스러웠던 책입니다.
패키징도 많이 신경쓴게 만족스러웠어요!
중철책으로 이런 시리즈물을 만드시는것부터 아끼지 않고 투자를 하셨다고 생각되네요,
남는것도 없이 만드셨겠어요…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독특한 이야기와 그림체로 독립출판물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들이 넘쳐나는 책입니다,
특히 두 작가님의 다른듯 하지만 통일감이 느껴지는 그림과 색감이 자꾸만 이 시리즈물을 모으고 싶어지게끔 만듭니다.
앞으로의 작품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좋은 작품 접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모든 활동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