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양장본인것은 좋지만 겉표지부터 퀄리티가 좀 떨어집니다 안맞는 사이즈에 억지로 늘린 이미지 같아서 흐릿해 보이고요 양장 재질 자체는 튼튼하지만 내지 종이는 너무얇아서 찢길거같습니다.
폰트는 흐리고 작아서 가독성이 매우떨어지고
책자체도 얇은편이라 1권의 퀄리티는 1만원대 이하 후원이 적정하다고 생각되며 2만원대 퀄리티는 절대 아니고 실패한 펀딩이라 생각하며 2권은 가격값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생각 보다 책의 가독성이 구립니다
컨셉 디자인을 지키기 위한 것일 수 있으나 책은 편하게 잘 읽혀야 하는데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2권 3권에서는 가독성을 조금 우선 하면 좋겠습니다
스톤코스터는 포장을 엄청 꼼꼼히 했네요 이때까지 받은 제품 중
뽁뽁이 이렇게 많이 둘러친 건 처음 봅니다 이 점 또한 놀랍습니다
다음 제품도 기대합니다
일단 내용은 둘째치고,
이 글자크기와 폰트는 뭘까요?
50대라 작은글자는 노안이라 안보인다치고,
(진짜 작네요 글자 크기 참…)
비스듬한 이런 글자 모양새는
이걸 읽으라고 낸건지 잘 모르겠네요. 처음 받았을때 진짜 넘 욕나와서 던져 두었다가,
다시 읽으려고 꺼냈다가…한 숨 나옴
이전 펀딩보단 좋아졋지만 역시 겉표집부분 퀄리티면에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전 펀딩에서 쓴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했네요 3권에선 더 퀄리티를 높였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가독성면에선 개선된게 느껴지지만 아쉬운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전보다 개선되서 나름 만족할만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