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펌은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상업 및 자체 프로젝트를 통해 스튜디오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안팎으로 진행했던 작업들은 상상을 실험해 제품화하자는 생각으로 이어졌고, 테스트테스트(TESTEST)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2021년 다이어리를 너무 잘써서, 2022년 다이어리를 너무너무 기다렸었어요. 텀블벅에 올라오지 않기에 앞으로 안만드시는 걸까 하고 다른 다이어리로 올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2023년 다이어리는 10월에 미리 다른 것으로 준비해두었는데.. 펀딩이 올라온 걸 보고 기쁜 마음으로 펀딩했습니다. 다이어리가 두개가 되었지만 잘 써보겠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