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명이 재오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창작자 소개
솔직한 후기* 다즐링 블루(롱)을 후원했고 색 걱정이 좀 됐는데 왠걸, 많이 쨍하지 않았고 예쁜 파랑이었어요. 옷 재질이랑 합쳐지니 부드러운 파랑느낌! 천도 좋은 천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근데 입어보니.. 아쉬운점이 많네요. (살이 빠지면 좀 괜찮으려나 싶긴한데 애초에 편하게 입고싶어서 후원한거라ㅠ) 미리 입어보신분들 후기를 참고해서 후원한거였는데 음...가슴사이즈가 좀 크신분들(e,f이상)은 비추합니다. 일단 4way인데 랩, 트위스트 방식으로는 절대 못입어요. 가슴이 그냥 다 드러나더라구요. 그렇다고 셔링을 앞으로 오게 입는다해도 주름을 좀 다듬어 줘야하고 이렇게 입어도 핏이 예쁘진 않아요. 그리고 셔링+소매퍼프가 합쳐져서 더 부해보입니다. 제 글이 도움되실 분들은 아마 어떤느낌으로 부한건지 잘 아실거예요. 그 부담스러운 느낌.. bp커버는 확실히 잘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더 아쉬워요. 소매만 퍼프모양이 아니었어도 좀 덜했을거 같은데 미련이 남네요..질도 좋고 색도 예쁘고 길이감도 좋은데 입지를 못해.....😂
하의66 상의77 가슴80D 입니다. 55에서66 입는 분들은 다양하게 디자인 바꿔가면서 입기가 가능하나 제가 살집이 있어서 어떤 디자인은 헐벗은 느낌이고 노출이 생각보다 있어서 한 디자인으로밖에 못 입어요. 그리고 전 브라 필수로 하는 편인데 가슴커서 처진분들은 확실히 옷맵시가 떨어집니다. 롱 숏 둘다 구입해봤는데 금액대비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여러 의견을 다시 수렴하셔서 업글하면 진짜 작품이 나오겠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비록 이번엔 사이즈 작은 조카들에게 선물했지만 팔로해놓고 다음 버전 기다리겠습니다.
우선 하와이 여행가기 전에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잘 입었고 덕분에 예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었습니다:) 배송에 신경써주셔서 넘 감사해요💕 착샷 참고차 전 신장 159, 55 size 입니다. 예쁜 형태로 앞뒤 바꿔가며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같이 간 어머니한테도 유니크하다고, 천 소재가 좋아서 모양도 잘 잡히고 잔주름이나 비침 문제가 크게 없어서 칭찬 받았어요👍 아직 안대는 쓸 기회가 없었지만 머리 스크런치는 여행 내내 잘 썼습니다!! 오늘 친구만나러 갈 때는 또 다른 형태로 입고 나가보려구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다즐링 블루(롱), 블랙(숏) 구매했습니다! 168/82, 80B~75C, 하체 많이 튼실(30~32), 허리 많이 김, 어깨 텐키리스키보드보다 좀 더 큼(어깨기준100~105), 뱃살 많음 허리가 길어서 롱 기장은 걱정없지만 숏은 애매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키크신 분들이랑 허리가 기신 분들, 키 작으신 분들 제 기장 보시고 좀 더 도움이 됐으면 좋갰어요! 다즐링 블루(롱)으로 오늘 처음 착용했는데 너무 이쁘게 잘 입구 다녔어요! 기장은 정석 버전(명칭이 기억 안나서)으로 입어서 종아리 중반~무릎 사이쯤 왔습니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금방 마르고 자국도 없었구요! 속옷없이 입었고, 니플패치없이 입었는데도 자극이 없구, 너무 편하게 잘 입구 다녔어요! 앉을 때 치마처럼 앉으면 뒷쪽이 비는 형태로 입었을 때 허리부분이 같이 내려가서 노출이 조금 돼서 다시 올려주셔야 해요! *노출 꺼리시는 분들은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신경써서 너무 내려갔다몀 다시 올려주시면 돼요! 오늘 착용샷은 풀샷이 없고, 셀카도 원피스가 제대로 나온 느낌이 없어서 패스입니다... => 비와서 외출 불가 후 출근인데 출근복으론 안맞는 곳이라서 셀카만이라도 남깁니다...ㅠㅠ 풀 샷이 아니라서 진짜...진짜 그냥....참고만하세요....ㅠㅠㅠ (좌 / 실내 LED, 우 / 실내 노란등 위주 / 소량 비맞은 상태 옷 이상x) 다음 펀딩이나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사진을 못 올려서 아쉽네요ㅠㅠ 블랙(숏)은 내일 입어볼 예정인데 추가로 수정하게 되면 적을게요!! 어깨가 넓어서 오픈숄더가 진짜 너무 이쁠 것 같은데 끈을 안가져와서 오픈숄더를 걱정없이 도전 못하는 게 너무 아쉽...ㅠㅠ 옷 펀딩은 환불도 안되고 고민이 많이 되는만큼 다음 구매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