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올리기
카테고리
인기
신규
공개예정
마감임박
에세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100가지 질문 <연말정산>

기본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창작자소개

따분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문화 기획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식을 접목시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문화예술이 대중들과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69
icon-image만족해요89%icon-image재후원 할래요100%
review-image
창작자 pick

잘 받았습니다! 지인들 선물로 몇 개 더 후원했는데 반응이 넘 좋아서 그것도 부족할 지경이에요ㄷㄷ!! 진짜 재밌고 의미 있는 책인거같아요ㅠ♡ 제가 후원했던 책 중 베스트에요ㅎㅎ 감사합니다!

review-image
+2
창작자 pick

올해도 나온다길래 많이 늦었지만 후기 써봅니다 2018년 겨울에 친구에게 선물 받은 후로 매년 사다가 작년부터는 열권씩 사게 되었어요 :> 올해도 그럴 예정!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주고 다같이 모여서 하고 추억 남기기에 참 이만한 선물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너무 너무 매년 만족하고있습니다,,♥ 올해도 기다리고있을게요 :)

저번년도 돌려막기식 질문이 많았음 물론 겉으로 보면 단어나 배열이나 어미 같은 건 바뀌어 있어도 결국 똑같은 거 물어보기… 디자인도 거기서 거기고 이제 다시 안 살 듯 질문들이 그리고 답하기 어려운 게 많음

음....다음에 이 회사제품을 또 살건지 묻는다면 글쎄....그냥 한번 재미로 하기 좋았다. 실물제품을 보고 9500원에 구매할거냐 물었을때는 안 살거다. 굉장히 얇고 실물 디자인이 내 기준 예쁘지 않았다. 빨간색에서 주황색 사이에 색인데 형광빛이 도는거같기도 하고...다음에 내실때 파스텔색으로 내주시면 좀 이쁘지 않을까....란 생각 나한테 안맞는 질문들이 많았다. 솔직히 말하자면 중도포기...했다. 제품 컨셉이 올해 나에게 울린 수많은 알림들이란 컨셉을 잡고 한것 같은데 컨셉을 맞춰가려고 생긴 듯해 보이는 질문들은 그닥...기념할만한 것도 없고 약간 질문 돌려막기의 느낌도 있다. 예를 들자면 30번 : 올해 기다렸던 알림, 37 : 올해 가장 반가웠던 알림. (약간 나한테는 가장 기다렸으니 가장 반가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무의미한 질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질문 역시 아 이걸 굳이 연말에 떠올리며 기려야하나...? 이런 느낌... 같이 동봉된 스티커는...뭘까....? 뭐 문답하면서 쓰라고 준것 같긴한데 쓸데가 없다.... 내년에 낸다면 스티커 안주셔도 좋으니 제품 퀄리티나 디자인에 조금 더 신경을 쓰거나 안주는것도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싶다.

이런 프로젝트 어때요?AD
이 프로젝트와 비슷한 프로젝트전체보기
같이 후원한 프로젝트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