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의 봄풍경 스케치북'

서해에 인접한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림을 습관처럼 그리며 화가의 꿈을 안고 살아왔다.
내 평생에 화가가 아닌 다른 꿈을 가져 본적이 없었으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되면서 가장의 책임을 다 하기 위해 일러스트레이터로 살다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순수 화가의 삶으로 전환하여 현재는 개인전 3회를 한 화가로 어릴적 그토록 열망하던 화가로 행복한 삶을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