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이름표 쓸 일이 많아져서 라벨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매번 라벨기 눈팅만 하다가 모델 색상이 어쩜 딱 제 취향인 라벨기를 우연히 텀블벅에서 발견하게 되어 펀딩했습니다^^
제품 받고 라벨샵에서 라벨도 사고 이것저것 뽑아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주로 아이 물건에 이름표 붙여줄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신랑이 더 좋아해서 신랑 텀블러, 보조배터리 등 여기저기 다 이름표 붙여주고 있네요ㅎㅎ
용지 QR도 자동으로 인식되고 앱도 딱 심플하게 사용하게 쉬워서 넘 좋아요!!!
라벨지 많이 샀다 생각했는데 받고 보니 다 탐나서 안 산 라벨지도 더 주문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이에요ㅎㅎ
좋은 프로젝트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