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 마치고 두 발로 터덜터덜 귀가했다가 택배 뜯고 네 발 짐승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아 진심 2025년도 최고의 굿즈예요!!! 진짜 단 하나도 빠짐없이 원작이 잘 녹아 있고 너무 예뻐서 모아 놓고 비명, 하나씩 뜯어 보며 또 비명 질렀어요!!!!
디테일을 너무 세세하게 잡으신 것 같아서 사실 실물을 이렇게까지 기대하진 않았거든요. 사진이 120% 영롱하게 비춰 준 거겠지 했는데... 아니오!!!!!!!!! 실물이 정말 고급스럽고 섬세하고 아름답습니다.
베케트의 십자가, 월향 상자도 사실 사진빨이겠지 뭐 상자까지 실물이 저렇게 예쁘겠냐고 생각했던 과거의 저를 지금 주리 틀고 있습니다... 시건방진 것.
해동감결 메모지에 맥달 예언 적어 주신 것도, 사인방의 힘을 책갈피로 형상화한 것도 진짜 하나하나 예술적으로 예쁩니다. 이건 장식장에 넣고 바라만 봐도 배부를 것 같아요.
진짜...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불량 적고 수월하게 끝까지 진행되시길 바라며, 가능하시다면... 세크메트의 눈과 벽조선도 만들어 주시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힐끔)
저희 고양이도 퀄리티에 감동한 거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