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하게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느껴지고 초연이라 완벽하진 않아도 여러가지 관심있게 모니터하고 피드백을 잘 수렴하는거 같아서 재연이 계속되면 점점 더 완성도를 높여갈꺼 같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잘 중화시켜 풀어내고 넘버도 좋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 높여 주네요~^^ 앞으로도 계속 펀딩 의사가 생깁니다~
사형수는 울었다 🥺
국가, 국민, 정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작품
1977년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저마다의 정의를 정의하고 나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프리뷰가 암전 상태라 더 좋았고, 본 실전 연출에서는 스크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연출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중간 코믹한 점을 감한 점까지 더 좋았습니다만 관객석이 다소 불편해서 장시간 관람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앙상블까지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