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고있었는데 올 2월
제품을 받은지 1년도 안되어 갑자기 충전이안되길래 도킹된걸 빼자마자 보조배터리가 급격히 과열
불이날것같아 자석으로 붙여놨던 폰도 빼고 급한대로 추운 바깥베란다에 잠시뒀더니 식기는했지만 그후로 충전단자쪽에서 비릿한냄새가 심하게 나기시작했습니다...아마 못쓸거같네요.
이후 확인해보니 충전단자쪽에 그을음이있는거봐선 도킹해서 쓰던중에 몇번 과열형상이있었던게아닐지 추측중입니다.
지금까지 샤오미,삼성등등 보조배터리만 6개 넘게 써오면서 더 큰용량으로 옮기거나 편의성을위해 갈아탄적은있지만 이렇게 보조배터리문제로 강제로 사용못하게된건 처음이네요
예뻐서 잘썼었는데....안정성에대한 신뢰가 떨어진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