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작은 오브제를 통해서도 공간에 대한 만족감이 가득찰 수 있도록, 공간 브랜드 기획자, 시각 디자이너, 공간 운영 매니저가 모였습니다.
작은 엄지 손톱만한 오브제부터 양문이 열리는 가구까지 1천 여종이 넘은 인테리어 소품을 1년 7개월간 다루며 알게 된 고객분들의 공간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드리고 싶어요.
메인 오브제와 함께 구성하는 풍성한 키트들로 작은 공간을 통해서도 큰 공간감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8
덕분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냈습니다.
+ 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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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일하고있어요
매 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는데 올 해는 점장님이 안하신다기에
요번에 구매한거라도 가져가서 매장에다 꾸며놔야겠다 하고 주말에 가져갔어요 마침 택배가 토요일에 왔길래 택배 도착하자마자 출근시간도 아닌데 그냥 5시간전에 나가버렸쥬 ㅇ ㅂ<
가져가서 꾸며놓자마자 포토존 되어버려서
그 날 원래는 진열상품이었던 테디베어도 옆에 놓고 아이들 같이 사진찍으라고 창가쪽에 같이 뒀어요
마침맞게 올 해 굿즈가 테디베어 대박.....
빨간 테디베어들 올망졸망 너무 귀여워서
애기손님들이 가져가면 안되냐고 탐내요 ㅋㅋㅋㅋㅋ
스티커도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
신나서 일끝나고 저녁에 하얀테디베어 한마리도 만들어서
일요일 아침에 또 한마리 옆에다 놨어요
트리 꾸미는 거 상당히 재밌어요
대신 트리 밑동에 감싼 천에서 냄새가 좀 나긴 한데
페브리즈 몇번 뿌리니까 날아가네요 !
반짝이 구슬도 반짝이가 날려서 그것도 조금은 조심 !
토끼가 넘 앙증맞아요.
같이 구입한 스텐드와 잘 어울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