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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

책 제작 실무의 모든 것 <어디서 어떻게 책 만들기>

완벽 책 제작 매뉴얼! 김진섭의 노하우x안그라픽스의 실무 대공개

모인금액
15,203,000
후원자
436

달성률

1520%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21. 10. 19 ~ 2021. 11. 11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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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직히 받자마자 할 말을 잃고 화도 났습니다. 먼저 두 번 배송 연기에 이어 검수도 안된 불량품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스티커 마감도 엉성하고 저는 또 노트 역시 그렇습니다 노트 중심부가 딱 봐도 마감이 덜 되어 찍혀있고 윗부분은 이물질에 심지어 양면테이프로 마감을 하셨는지 떨어져있습니다. 불량품 역시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보려고 했지만 문제의 배송지연 이유가 된 펜 구멍입니다. 배송지연의 이유가 된 펜 구멍이 1.2cm로 계산했던 구멍이 펜이 들어가지 않아 재제작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받은 노트 역시 1.2cm가 되지 않고 선물설명 이미지와 달리 펜 입구만 겨우 들어갑니다. 뭐 때문에 재제작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품 역시 굉장히 작습니다. 프로젝트 소개란에 명시된 책 이미지와 달리 정말 얇습니다. 내용이 풍성해보이게 페이지 수 많은 이미지 위에 합성하셨네요. 그저 퀄리티 좋아보이게 만든 과장광고 입니다. 심지어 이전 프로젝트는 동일한 가격에 책 퀄리티 역시 좋았다 후기가 나와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퀄리티가 낮습니다. 프로젝트 소개란에서도 35000원에서 33000원으로 가격이 변경되었고 페이지수 책 표지 글 역시 수정 됐네요. 솔직히 33000원 말이 안됩니다. 다른 안그라픽스 책들 보다 훨씬 비싸고 퀄리티 낮습니다. 제가 다른 아트북들 없는 것도 아니고 제가 소장한 퀄리티있는 아트북도 가격 이 정도 안합니다. 소개란엔 굉장히 구성도 단단하게 짜임새있게 명시 됐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아 모르겠다 하면서 급하게 마감한티 너무 납니다 처음 텀블벅 후원했고 이전 후원 후기와 다른 상품들로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었으나 이번 프로젝트로 후원 신중하게 할 것같습니다. 어제 불량 문의 남겨드리고 1시에 읽으신걸 확인했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읽씹 당했습니다. 변수를 처음부터 고려하고 제작을 해주셨으면 이런 퀄리티 안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본인들도 만들어놓고 아 이거 아닌데라는 생각이 안드셨나요 정말 시작은 원대했으나 끝은 미미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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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후기를 보니 다들 불만족스러우신가 보네요. 저도 처음에 받고 오잉? 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기대를 한 걸까요. 아트북은 많이 사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저냥 만족했는데(물론 가격 대비 만족도는 떨어집니다) 특전으로 온 노트는 급조한 것 같은 티가 많이 났어요. 볼펜도 필기감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또 리워드 상세 설명과는 달리 펜이 제대로 꽂히지도 않았고요. 틴케이스와 스티커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특별한 하자도 없고 양도 많아서 쓸만해 보였어요. 4만 5천원이면 특전 포함한 아트북 치고도 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턴 이런 서적류는 한 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오늘 받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택배 포장을 풀었는데 솔직히.. 너무 돈아까워요. 펀딩 시작할 때 올린 상세페이지에만 영혼 갈아놓고 그 뒤론 나몰라라 하고 대충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도 그럴 것이 일단 노트 크기와 두께에 비해 제대로 펼쳐지지 않습니다. 노트 크기는 작고 두께는 꽤나 되는 편이라 안그래도 펼쳐지기 어려운데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조금이라도 펼치려고 하면 책 등이 들떠서 다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펜도.. 그냥 이천원짜리 플라스틱 볼펜 같은데 플라스틱인게 문제가 아니라 필기감이 너무 구려요. 모나미 300원짜리 볼펜 보다도 별로예요. 그나마 마음에 드는건 틴케이스..네요. 다음부턴 이런 종류의 펀딩 참여에 신중하게 해야겠다 싶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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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폭설이 내리더니 이제 왔네요. 도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씨인 좋았습니다. 추가된 상품은 어떻게 써야 할 지 좀… 그래도 아주 어렸을 때. 소년신문에서 보았던 무인우주선에 실어보낸 동판메세지 스티커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가 무언가에 찍혔네요.(교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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