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여 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다양한 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에게 여성영화를 중심으로 다양성영화들을 소개하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감독들과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광주에서 독립영화의 제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1회, 20편(장편 8편, 단편 12편)으로 출발한 광주여성영화제는 11회, 50편(장편 24편, 단편 26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광주 최대의 영화제로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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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보고 좋은 이야기도 듣고 의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근데 변영주 감독님이 다녀가셨다는걸 늦게알아서.. 다음에는 상영표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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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부터 매년 관람하러 타지역에서 갑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개막일 제외하고 매일 참석했는데,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굿즈 퀄리티도 정말 좋아요! 내년에 또 갈게요~ 광주여성영화제 화이팅입니다💪💪🤍🤍
올해 영화제도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