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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와 웹소설 작가를 위한 프로그램 '에디터 &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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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20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프로그램 라이센스가 20일 이상 인증되지 않는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능합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컴퓨터 또는 노트북, 태블릿의 OS가 윈도우가 아닌 MAC에서는 파일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창작자 소개

작가 & 프로그램 개발자 에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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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잘 만들고자 노력하신 점은 보입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셨는지도 알겠습니다. 에디터 프로그램은 확실히 다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쓰다보면 익숙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제가 이 프로젝트를 후원한 건 집중모드와 타이머가 가장 중점이었기 때문에 넘어가려고 했어요. 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듯이, 안내를 디스코드와 오픈채팅 등으로만 진행한다는 점은 굉장히 의문이 깊습니다. 차라리 티스토리에서 계속 안내를 하셔도 됐을 테고, 공지는 프로젝트 공지로도 올릴 수 있을 텐데요. 굳이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를 알기 어렵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익숙한 포맷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만 사용자 대부분이 개발자가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두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에게는 시작할 때부터 익혀야 하는 사항들이 번거로울 뿐더러 저장이나 호환성 면에서도 다소 유용성이 떨어집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익숙해지고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어느 정도 해결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매니저 프로그램 설정란에 들어갔다가 '잼민이 봇' '오글 봇' 등의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구매한 입장에서 굉장히 마음이 차게 식는 단어입니다. 혹시나 싶어 확인한 결과 '잼민이 봇' 으로 설정했을 때 어린아이 설정의 봇 목소리로 놀리는 듯한 대사와 억양을 출력함을 '오글 봇' 으로 설정했을 때 인터넷 드립이 섞인 '다정하게 들리는 남성 목소리' 를 출력함을 확인했습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이런 설정이 있음을 알았다면 전체 프로그램의 효용성이나 유용함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로 저는 이 프로젝트를 결코 후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글에 집중을 하라는 본래 목적을 전혀 수행하지 못 할 뿐더러, 그 부분을 예상하지 못 했으리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하신 점이 보여 프로그램 자체에는 그럭저럭 만족했으나 저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프로그램 관련 공지를 알아야 하니까 오픈톡방 가긴 했는데... 톡방 소개 자체가.. <웹소설 지망생&작가 커뮤니티>더라고요..? 당장은 아니어도 나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프로그램 관련 공지만 알 수 있는 (잡담x, 질문x, 개발자님 공지용으로만 쓰는) 톡방을 따로 분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프로그램 건의 사항으로, 서포터 타이머에 작업중인 한글 파일을 일일이 다 등록해야 하더라고요. 한글 프로그램 자체를 타이머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개발자님의 에디터 프로그램은 자체 등록이 가능한데... 저처럼 에디터를 메인 작업용으로 쓰지 않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한글 파일 여러 개를 켜놓고 작업하는데 원고 새로 열 때마다 타이머를 새로 등록해야 해서 번거롭고 당장은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파일 말고 한글, 메모장, 이런식으로 프로그램 단위로 등록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고생 중이신데 모쪼록 빨리 안정화를 찾고 개발자님도 여유가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많은 웹소설 작가분들께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창작자님 소통 방식이 본인이 정한 울타리 안에서만 잘 이뤄지게 하는 것 같네요. 오픈 채팅, 디스코 뭐시기. 그런 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 신청하거나 창작자한테 메시지 보내면 늦더라도 답장해주고 응답해주길 바랐는데, 본인이 정해주신 거 외엔 답장을 안 해주시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프로그램 이용하려면 창작자님이 승인해주셔야 하는데 서포터랑 에디터 둘 다 후원해놓고 하나도 못 쓰고 있네요. 이거... 기다리면 언젠가는 해주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오픈 채팅, 디스코 뭐시기 들어가서 해달라고 요구해야 해주는 건가요? 편리하게 쓸 수 있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후원한 건데... 참 ㅋㅋ

저는 솔직히 이렇게 설치 후 따로 인증 받아야하고 이런 복잡한 것인줄 알았으면 후원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냥 프로그램 자체를 첨부해서 보내주시고 필요하다면 개개인별 인증코드를 보내서 각자 편하게 하는 그런 것일 거라 상상했는데 너무 문과적 안일한 생각이었나 봅니다. 하라는대로 다 했지만 아직도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오픈채팅은 좋아하는 성향이 아니라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많이 불편한 점이 있는데 그냥 좋은 일에 개별적으로 이득 없이 후원만 했다고 생각하고 넘기고 싶습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다른 프로그램을 만드실 생각이라면 이번 일을 밑거름 삼아 더 편하게 알기쉽게 만들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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