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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활용한 액션 묘사집 - 3000가지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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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4.07.17
창작을 더욱더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앞의 2가지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앞으로 더 많은 창작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퀄리티의 작품을 위해 작업에 임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하나의 완성된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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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쭉 훑어봤는데요,,, 저는 평소에 AI를 활용해서 이런저런 걸 많이 해봤는데요, 이 프로젝트는 아무리봐도 AI를 활용해서 문장을 쓰셨다는 의심이 강해지는 프로젝트였습니다. - 반말과 존댓말이 섞여있는 문장들 : '~~했다' 체와 '~~했습니다'가 어지럽게 섞여있더군요. 사람이 쭉 썼다면 이렇게 나올리가 없거든요. AI가 영어로 써준 문장을 번역기(추측건대 DeepL)에 돌린 건 아닌가요? DeepL은 영어->한국어 번역 시 존댓말로 번역해주더라고요. - 이렇게 AI에게 '묘사'를 시키면 '묘사'가 아니라 '설명'을 해줄 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묘사에 AI를 잘 사용하지 않고요. AI는 묘사를 시키는 게 아니라 묘사 아이디어를 얻는 용도로만 써야 자연스럽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묘사 역시 묘사가 아니라 설명이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캡쳐본만 보셔도.. 이건 묘사가 아니라 설명입니다. 작년에 묘사사전 프로젝트가 크게 히트한 뒤로, 우후죽순으로 문장 수준이 설명에 머무르는 묘사사전이 생겼는데요. 이렇게 되면 텀블벅을 즐겨 쓰는 창작자 분들은 다 떠나게 됩니다. 그러지 마셔요.... 물론 AI로 안 쓰셨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문장 퀄리티가 아쉬운 건 마찬가지네요. 텀블벅에서 AI로 작성한 양산형 묘사사전을 더 이상 안 보고 싶습니다.. 텀블벅에서 프로젝트에 AI를 쓰면 명시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창작자분이 해당 프로젝트에 AI를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식으로 작업하셨는지, 왜 문체가 '~했다'와 '~했습니다'가 혼용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책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후원했습니다. 보는 재미가 솔솔해요. 매우 즐겁고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히 소장하면서 잘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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