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마스(cafe mas by unthinkable)입니다.
메뉴 기획자로 살아오면서 개발하고 접했던 맛있는 음료들! 국내에도, 해외에도 너무나 많습니다. 집이나 사무실, 캠핑 등 내가 원하는 곳에서 편하게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단순한 레서피 공유가 아닌 위생적이고 완성도 높은 음료의 개성 있는 홈카페 메뉴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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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토종박하 식혜 먹었을 때 인상깊어서 망설임없이 주문했는데
좋은 선택이었네요ㅎㅎ
쿨앤딥은 아예 회사에 가져다두고
스트레이트는 점심먹고 마셨는데 깔끔해서 좋아요.
페퍼민트티에 샷추가한 걸 상상했는 데
의외로 커피랑 박하가 부드럽게 어울려서 깔끔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더 강했어요.
개운한 것만이 아니라 쌉쌀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토종박하의 매력인 거 같아요.
페퍼민트랑 토종박하가 주는 느낌이 다른 건 알겠는 데 더 자세히 설명할 재주가 없네요ㅋㅋㅋ
맛은 너무 너무 맛있내요..
그런데ㅜ양이ㅡ너무 많내요..
한박스 만 주문 할걸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아이스팩이 다 녹아서 미지근해져서 왔어요 저녁에 받자마자 맛봤을때는 괜찮은줄 알았는데 다음날 먹어보니까 전부 상했네여 ㅠㅠ 원래 식혜를 안좋아하는데 너무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시큼해서 이상해서 물어보니까 상했다고 하더라고요 엄청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속상하네요ㅜㅜ 다음에 매장가서 먹어볼께요.. ㅠㅠ
+1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소스가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딱 적당했어요!
오늘 받아서 구워서 다먹고 군만두까지 발라서 먹었답니당
남친이 진짜 맛있다고 칭찬했어요 흐흐
결국 군만두 더 구워서 발라먹었습니닷
내일 밀떡 사러 가려고요.. 후훗 감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