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밖으로 빼꼼 나온 지붕 안 본 사람 없게해 주세요. 너무 귀엽네요.
아주 마음에 드는 도서가 도착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내용이 알차고 정돈되어있습니다. 본책과 부록 모두 창작자님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뭔가 오밀조밀한 느낌이 드는 도서들이네요. 기다림 만큼의 보람이 있네요.
이런 도서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절말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창작자님께 다음의 계획이 있다면 꼭 다시 함께하고 싶습니다. 따뜻한 봄날만큼 훈훈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