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은 열었주셔서 기대하고 티켓관련해서 문의드렸지만 답변도 3주 정도 뒤에 받았으며 이것도 제가 하두 연락 안돼서 인스타에 직접 봐달라고 요청하니 그때봐주시더라구요. 사과도 하셔서 그러러니 하고 넘어갔는데 현장 가서 티켓 수령과정에 학생으로 보이는 관계자분들이 막 떠들고 장난치고 시끄러워서 그냥 집에 갔습니다. 펀딩상 보이던 분위기도 완전 깨지고 이렇게 엉망으로 프로젝트 관리하시는건 첨보네요
그래도 최소한 티켓수령받는 로비에서 만큼은 엄숙해주시거나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막차 놓칠 각오 하고 볼려고 2시간 넘게 걸려서 온건데 그만큼 해서라도 봐야할 가치가 있을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