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말할것도 없고 포장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요💙🥲
작가님께서 펼치시는 색감들은 언제나 내면의 깊은 곳을 울리게 만드네요. 작은 책 페이지마다 전쟁 속 피해자들의 두려움과 긴장감이 너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영어까지 있는 섬세함까지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이미 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꼭 국제 그림책 공모전에 출품해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멋진 그림책 그리실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그림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어쩌면 의도하신 걸지도 모르겠지만 뒷표지의 바코드가 안쪽으로 밀려있더라구요.중쇄때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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