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티는 책을 만드는 집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책을 적게 만들고자 합니다. 책을 만들고 읽는 모든 사람에게 맛난 밥이 되어 나눌 수 있는 만큼이면 됩니다. 나머지 시간과 남은 힘은 함께 성장하고 나누고 즐기는 일에 쓰고 싶습니다. 그래서 책 외에도 삶에 평화를 가져오는 강연회,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워크숍이나 명상 모임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꾸밉니다. 샨티의 책과 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고, 사람과 자연과 신의 일치를 느껴볼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