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창작집단 오늘도 봄은 “관극은 쉽게, 사유는 깊게”라는 모토 아래, 배우, 연출, 작가 등의구성원이 모여 만든 극단입니다. 인간과 세계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탐구와 창작을 목표로하며, 연극만이 줄 수 있는 재미와 즐거움을 찾기 위해 여러 실험적 시도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관객과 함께 웃고, 울고, 떠들고, 고민하고, 그리고 종내에는 우리 사회에 무언가 작은변화라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연극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