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 Plastic Dinosaur입니다!병뚜껑, 세제통, 약통 등의 일상에서 버려지는 HDPE 종류의 폐플라스틱을 손수 업사이클하여 일상용품을 만듭니다. 21세기 환경문제의 주범인 폐플라스틱의 가소성과 지속적 사용가치를 조명하고자, 쓰레기를 직접 수거 세척 및 분쇄하여 형틀에 적용해 재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더플다’는 천연 HDPE 종류의 플라스틱만을 사용하여 또 다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순환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외, 병뚜껑과 페트병을 분쇄하지 않은 본래 형태 자체를 이용하여 형상을 구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