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한 장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저멀리 사는 다른 나라 사람들의 여러 인생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뭉클하고 좋아요.
이제서야 읽게 되었는데 작가님, 이 책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ㅠㅠ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구입했는데 짧은 구절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처럼 고민 많은 친구에게도 선물해 주고 싶을 정도예요. 네 번째 여정도 언젠가 나오겠죠? 기대하겠습니다! 다만 인물 방향 체크가 틀린 부분들이 조큼 있었습니다ㅎㅎ 노출 사철 제본은 신의 한 수!
언젠가 저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이 향수를 뿌리고 가고 싶네요.
기쁜 마음으로 받았는데 책 밑동이 많이 찌그러져있어서 속상했어요…ㅜㅜ
+ 제 후기를 보시고 따로 연락을 주셔서 새 책을 다시 보내주셨어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