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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ahro)

감귤보다 향기로운 감귤꽃 향, 달콤상큼 탠저린 선샤인 향수

모인금액
15,978,200
후원자
290

달성률

3195%

프로젝트 성공

유형

펀딩

펀딩 기간
2024. 05. 01 ~ 2024. 05. 08마감
진행 상황
프로젝트 성공
제작중
발송시작
발송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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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선물 수령 후 7일 이내에 교환/환불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교환/환불 신청은 [창작자 문의]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전자상거래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창작자의 의사에 반한 후원취소나 환불은 어렵습니다.

1. 후원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물건의 기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전부 파괴된 상태)되거나 훼손된 경우(다만,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에는 취소나 반품이 가능)
2. 후원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예시: 신선식품 등)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배송 마감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6. 후원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 또는 이와 유사한 상품(예시: 재판매가 어려운 각인이 포함된 물건 등)


배송 관련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배송지 마감 이후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1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선물은 프로젝트 내 기재된 선물의 예상 전달 시작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후원자분들에게 도착하는 날은 지역 또는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시작일을 명시하였습니다. 만약 해당 날짜에 준비 가능한 물량이 모두 소진된다면, 이후 일정을 추가하겠습니다.

예상 전달 시작일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은 향수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최종 포장의 진행이 더디거나, 최종 검수를 수차례 하게 될 경우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까지 고려하여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혹 배송이 늦어지거나,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연이 될 경우에는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창작자의 지난 프로젝트 후기
icon-image재후원 할래요91%(후원자 응답)

아카시아랑 금목서로 알게되고서 세번째로 아로를 만나는 향수네요. 이건 어떠한 체리향도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서 차별화를 둘순 있겠는데, 저한테만큼은 확실하게 부정적 의미로 체리향 향수가 아니었습니다. 탑노트의 체리향이 안느껴져요. 이 향수는 완벽하게 체리향이 아닌 체리블라썸 향입니다. 체리블라썸향 자체가 이미지조향에 가깝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체리블라썸을 메인으로 두고있는 향수들과 매우 흡사해요. 쓰신 페이지 설명과 선 후기쪽 보고서 그렇게 달콤하지 않겠다라는걸 알고 펀딩했습니다. 그런데 체리컨셉인데 이렇게까지 체리향이 안나는 체리향수는 처음이네요. 뭐라고 해야할지.. 샴푸나 바디로션에 들어갈만한 향으로 더 어울립니다. 한마디로 부드럽고 깔끔한 체리꽃향이면 완벽해집니다. 적어놓으신 조향노트부분이 대부분 느껴지긴하는데 과일 체리만 없는 느낌이에요. "싱그럽고 상큼한 체리향,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달콤함 그리고 깨끗한 잔향" 이라고 적어두셨던데 "상큼한 체리향" 부분이 아예 없어요. 차라리 라즈베리면 믿을것 같습니다. 또, 탑노트 설명때 쓰신 "붉은빛 매혹적 체리" 부분은 정말 알맞지않은 설명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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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끗한 아이리스 비누. 보송하고 포근한데 시원합니다. 넓은 설원의 이미지가 그려져요. 엷고 고운 질감이지만 어쩐지 수분감이 느껴져서 시원하게 뵤뵤뵤뵤 올라가는 파우더 + 하얀 비누 같기도...? (코덕 분들 이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고전적이지만 올드하지 않고, 파우더리하나 답답하지 않아서.. 따뜻한 계절엔 느낌이 또 어떨지, 내년 여름에도 써보고 싶을 정도로 하얗고 보송보송한 비누 향기예요 🤍🫧 대대손손 물려줘도 언제나 세련될, 섬세한 향기였어요 아로와 코가 맞는 것 같아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예쁜 향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면접을 망치고 왔거든요...근데 집에 돌아오니까 향수가 반겨줬어요. 지친 몸에 눈엔 생기가 하나도 없었는데 향기만으로 갑자기 제가 살아있는 것 같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습니다. 향기도 좋지만 평생 생각날 것 같은 향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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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개월동안 사용하고 후기 다시 적습니다. 처음에는 이 정도인줄 몰랐는데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향이 좋습니다. 씁쓸한 나무향과 포근한 라떼향이 함께 납니다. 달달한 마쉬멜로우같이 향도 나고 맡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네요. 잘때 잠옷에 뿌리면 정말 좋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향이라 계속 손이 갑니다. 처음에는 후기를 대충 썼습니다. 이미 체험단으로 맡은 향이라 그 향 그대로 였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아직까지도 코스믹라떼를 제일 많이 사용해서 후기를 다시 써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원래 봄이 되면 향수를 바꾸는데 코스믹라떼는 계속 쓰고싶더라구요. 제가 아로향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이 향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 향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88%
만족도
9,453명
누적 후원자
4.3억 원+
누적 후원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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