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마음은 포동포동해졌습니다 🐹✨
처음 봤을 때부터 ‘이건 내 운명이다!’ 싶었던 햄스터 쿠션 키링…
실물은 기대보다 3배쯤 더 귀엽습니다.
비닐 속에서도 꿋꿋하게 졸고 있는 저 표정… 이미 마음을 다 털렸습니다.
가방에 달아도, 책상에 올려놔도, 그냥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
손에 쥐면 폭신폭신한 촉감까지 더해져 스트레스가 자동 퇴치됩니다.
이 작은 친구 하나로 하루가 기분 좋아지네요.
+4
창작자 Pick
박스까지 귀여워요🥹 사장님의 편지를 보면서 저도 뭉클해지고...새로운 햄쿠 소식까지! 애기 햄스터들과 대왕 햄스터들 하나하나 다 너무 귀여워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쿠션감도 좋아서 밤에 이불 대신 껴안고 잘거예요 ㅎㅎ 계속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을 함께한 친구와 오늘 새로 온 친구까지🐹
덕분에 기존 친구가 넘 꼬질꼬질해진걸 새삼 다시 느꼈네요
+1
우연히 SNS에서 보고 후원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햄스터가 너무 귀여워서 사이즈 별로 다 갖고 싶었지만
가격때문에 대형이랑 키링만 구매했어요!
생각보다도 크고 두툼해서 기대기도 좋고 만족합니다~
다만 택배사에서 많이 구른건지 포장이 잘못된건지 박스 한쪽이 움푹 내려앉아있었어요ㅠㅠ 열어보니 다행히 인형은 멀쩡했지만 놀랬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