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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는 이제 그만! '시원한 여름밤공기'

기본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프로젝트 커버 이미지
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모든 프로젝트 공통
- 펀딩 종료일 후에는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예상 전달일로부터 [ 14 ]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제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9%,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결제종료일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배송이 필요한 선물
-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30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선물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2번까지 재발송 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에게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1. 부자재 업체에서 주문량에 따라 수급 관련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미미하게 존재합니다. 발생 시 후원자분들에게 안내 드리겠습니다.

2. 만일 프로젝트가 목표보다 높은 달성률을 이루게 된다면 제작수량이 증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선물 전달일이 예상보다 조금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경우 미리 커뮤니티를 통해 사전공지 하겠습니다.

창작자소개

마지막 로그인 2024.08.07
향기로 만나보는 당신의 이야기, SCENT:( )
여러분께서 향기로 만나보고 싶어하는 주제를 듣고, 실제 향수로 출시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부터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아이디어를 선정한 뒤 시향 체험단을 구성하여, 다 같이 향기를 맡아보며 수정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와 가장 가까운 향기로 탄생시켜 나갑니다.
이전 프로젝트 후기 16
🎖퀄리티가 좋아요10🎵즐거움을 줘요9🤝약속을 잘 지켜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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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히아신스라는 꽃과 꽃말을 좋아하는데, 관련 네이밍으로 향수가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받자마자 뿌려봤는데, 포근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편안한 향이 현재와 어울리는 봄을 선물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드려요오!!💖

향수 받고 뿌려보자마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코를 팍 찌르는 향이 아니라 히아신스 특유의 은은한 향긋함이 그대로 담겨있어요. 향수 뿌린 손목을 계속 킁킁거리게 됩니다ㅎㅎ

일단 향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로 향수가 제작되는 과정 자체가 특별했습니다 향수 병의 뚜껑이 나무 재질인 점이나 홍차향 향수가 수색이 딱 그 차 우렸을 때의 색이라는 점도 너무 좋았어요!! 향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일단 향 자체는 둘 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 향 모두 처음 뿌렸을 때 스파이시한 느낌이 굉장히 강렬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어쩌면 그 때문인지 몰라도 첫향과 잔향과의 차이점이 굉장히 도드라졌구 지속력도 좋았습니다. 홍차향은 제가 제안했었던 향이라 굉장히 기대가 많았는데 사실 제가 생각하던 홍차향이라는 좀 거리가 멀었습니다.. 저한테는 홍차향보다는 스웨이드가죽 느낌? 스모키한 느낌이 강했고 다른 분이 후기에서 말씀하셨듯이 편백나무 향..? 히노끼향??같은 느낌이 더 많이 났습니다.. 저도 인스타그램 투표에서 진한 홍차향에 투표하긴 했지만 저는 사실 얼그레이 홍차, 다즐링 같은 느낌을 생각하고 제안했었던거라서..ㅎㅎ 그래도 향 자체는 뭔가 무겁고 차분한 느낌이라서 다른 향이랑 같이 레이어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시나민네 향 같은 경우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더 좋은 느낌?!?! 잔향이 정말 시나몬 향이더라구요!! 폭닥폭닥한 느낌이 나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사실 배송을 받고나서 시향해 본 후에 느낀 점은 프로젝트 자체의 제작 과정에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ㅠㅠ 왜냐면 지금 후기나 이 향수를 경험해본 분들의 후기를 보면 약간 호불호가 굉장히 강한 느낌이라서요ㅠㅠ 물론 향수가 완전히 대중적일 수는 없지만 유난히 좀 매니악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제작기간 자체가 굉장히 짧았고 센토님이 중간에 코로나 이슈가 있으면서 일정이 꼬였던 상황이긴했지만 차라리 제작 과정 중에 한번이라도 아이디어 제안해주셨던 분들이나 인스타 소분 마켓 오픈하실 때 추첨을 통해 몇 분에게라도 샘플을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받아보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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