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간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본가 가서 가족들도 보고 왔는데 다들 이쁘다고 탐내요!!
혹시 이후에 판매 계획이 있으시다면 공지해주세요
엄마가 제거 뺏어가려고 해요ㅠㅠㅠ
너무 귀엽습니다!! 아 이걸 어떡하지 싶은 치명적 귀여움.
오늘 오후에 택배왔고 집에와서 까보니 세상에, 꾹꾹 눌러담아 주셨네요.
귀여운 포장과 정성스런 손편지와 직접 만드신 뜨개 머리끈.
그리고 후원한 계묘냥과 떡메 진짜 귀엽네요. 귀여운 귀, 보송보송한 꼬리와 간편한 똑딱이. 진짜 어디서 못구하겠네요. 너무 맘에 듭니다.
창작자님 수고 많으셨고 다음 활동들도 응원합니다!! 😄
+4
가방최고 디자인최고 들어가는 양이 심상치않음.
도시락에 우산에 부채에 미니선풍기에 클러치에 등긁이기까지 들어감. 근데 놀랍게도 기존백보다 가벼움. 게다가 덮게(?)가 잠김!!
가방 늦게와서 뭐라하던 엄마가 보더니 큰것도 사라고 할정도로 보기좋고 실용성좋음.(엄마이미 늦었어)
일월자수부분 깔끔함. 다만 한가지.
가방끈고리 위치수정요망. 자크랑 가까워서 자크가 망가지기 쉬울거라는 어머니의 의견이 있음. 백을 좀 험하게 쓰는 저도 그의견 동감임.
여튼 파랑색에 전통자수? 완전 제꺼임.
끈얇은것도 내주시면 압도적감사합니다.
정말 너어어어어어ㅓ무 예뻐요 ㅠㅠ
한지가죽이래서 일반 가죽보다 내구성이 나쁘지 않을까 이염이나 얼룩이 잘 지지 않을까 걱정했음에도 디자인이 너무 취향이라 이번 펀딩 만큼은 꽉 잡았는데 걱정이 무색하게도 일반 가죽과 차이가 없어 보였어요.
가방 퀄리티도 탄탄하고 선물로 받은 카세트 키링도 같이 펀딩한 키링도 너무 예쁘고 정성것 만들였다는게 느껴졌어요.
이만한 가격대의 가방을 사본적도 그런 가방에 관심도 없었는데 제 취향을 저격하더니 실제로도 감동 시켜주네요. 펀딩가가 전혀 아깝지 않을만큼 만족 중입니다.
예쁜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