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그림이 너무 작아요 스케일링이 너무 작아서 그림을 디테일하게 볼 수 없어요, 안그래도 흑백 그림인데 그림까지 작으니까 그림의 맛을 전혀 느낄 수가 없어요. 좋은 만화를 보기가 불편하니까 읽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요.
펭이가 드디어 제 손이 왔네요.. 생각보다 퐁신하고 보들보들합니다. 빡칠때면 폭탄 하나쯤 개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바우 캡쳐해서 배경화면으로 해놓을정도로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우리 동물친구들을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이제라도 단행본 펀딩을 해서 다행입니다. 2016년의 저는 돈이 없었지만 이제 저는 돈으로 행복을 산다구욧~~ 어이어이 성인이 되었다고~~ 늘 좋은 작품을 그려주시는 잇선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스티커는 너무 예뻐서 도저히 어디 못붙히겠네요 스캔이라도 해두고 붙여야,, 펭이 팔 팔랑거리는게 너무 귀엽네요. 잘때마다 질식사할정도로 껴안고 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바우를 영구 소장하게 되어서 너무 좋은데 가독성이 조금 아쉽네요ㅠㅠ 글씨가 작고 그림이 어두워서 자세히 보기가 힘듭니다(양쪽 시력 1.5입니다) 여백을 좀 줄이고 그림과 글씨를 키웠으면 좋을거같은데 아쉬워요. 그래도 우바우를 실물 소장하는데 의미가 있으니 두고두고 잘 읽겠습니다
펭이는 아주 오래전 펀딩 때부터 함께하고 있었고 책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포장이 좀 약해서 그랬는지 책 모서리가 완전 망가져서 도착했습니다ㅠㅠ 하루동안 눌러둔다고 했는데도 이 정도가 최선인가봐요.. 다음에는 뽁뽁이+박스 포장 고려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그래도 우바우는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