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수집가들,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최근 <혼자 남은 마음에게>, <어느 날 네가 말했다, 나는 좀 다르다고>, <한때 우리의 전부였던 : 밀레니얼 키즈의 향수>, <INK ON BODY : 한국 여성 타투 이야기> 등을 펴냈습니다.
각 창작자인 김현경과 송재은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아다니며 기획하고 구성하여 책이라는 물성을 가진 매체로 만들고 있습니다.
타투에 관심많은 조카한테주려고 후원했어요~^^
잘 받았습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표지에 열어보는 순간 뭉클했어요. 생각보다 판형이 작아서 에코백이나 코트 주머니에 쏙 들어갈 것 같아요. 이동하면서 틈틈이 읽어야겠어요:)
언제나 믿고 보는 웜그레이앤블루의 책. 이번에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