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을 새로운 국면으로 사업으로 재탄생 시킨 것 같아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펀딩 성공 후 , 녹음참여/제출 기간을 너무 짧게 잡아
녹음참여자로서 미리 계획을 하기도.... , 2호선으로 나가 녹음을 하기위한 기획을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무작정 나가서 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저같이 에너지가... 고갈되는 사람은 ㅠ.ㅠ 미리 대충 짜보고 나가야 되거든요...
녹음참여가 획기적인 봉사활동 사업으로 느껴졌는데
실제로 참여하지 못해서 그부분은 많이 아쉬웠어요.
나머지 부분들은 노력하신 흔적도 많이 보이고 ,
봉사활동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것도 신기했습니다.
고생 많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