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함께하는 여행, 로망을 이루다 with 소울팔레트

그림을 사랑하는 자매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의 기쁨을 길 위의 사람들과 나누고 왔습니다. 11개국에서 600명이 넘는 사람들과 여행의 순간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이들과 더 많은 순간을 그림으로 추억하고 싶어 소울팔레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미술을 ‘잘 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단순히 즐기고 끝나는 일회적 유희성 그림이 아닌, 그림으로 치유받고 그림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