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은 운동으로, 마음의 건강은 글로 챙기며 살고 있는 최서연 입니다. 저는 건강하고 활기찬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자아도 있고, 감성적이고 일상의 부분들을 포착해 글로 기록하여 독립출판물을 만드는 작가의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잘 어우러져 공존할 때도, 엉켜버릴 때도 있지만 글을 쓰며 해답을 찾아갑니다. 만들어온 독립출판물로는 <구름 위, 별 아래>, <단단하지만 뾰족하지 않은 마음> 이라는 에세이가 두 권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상의 순간들을 사진과 글로 엮은 에세이를 제작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