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요 제품 후원하고 한참 뒤에 후기 작성기능을 발견해서 지금 후기 올립니다 새끼손가락에 착용하기로 하고 받았는데 세상 만족스러웠습니다ㅎㅎ 합성 오팔의 빛도 저렇게 신비롭고 모양도 사랑스럽고 깔끔하게 테두리 세팅된 것, 반지대 부분의 두께와 굵기까지 디자인 면에서 완벽하게 마음에 듭니다😁 뒷면엔 제 이름 한자 한글자 새겼는데 늘 착용하고 다니며 저 스스로를 사랑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하도 많이 착용한 바람에 반지대 부분에 기스 많이 났지만 사랑한 흔적이라는 생각에 아쉽지 않습니다ㅎㅎㅎ👍
조금 늦게 받은 3인 중 한 명이라 슬펐는데요 (9일이 생일이라서 그전에 받고 싶었어요! 생일날 끼고 싶었거든요…!) 받자마자 그 슬픔은 사라졌습니다(?)ㅋㅋㅋ 실물이 너무 영롱하고 예뻐요. 제 손이 워낙 작고 손가락도 짧아서 안어울리겠지만 소장에 의미를 둔다고 생각하고 후원했는데, 볼드하면서도 뭐랄까… 앙증맞아요. 왜 ‘사랑에 녹아버린 링’인지 알 것 같아요 - 그만큼 사랑스럽거든요. 자개로 주문해놓고 작가님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오는 영롱한 문스톤에 마음이 흔들릴 뻔 했지만 이 역시 받고나니 싹 사라졌어요. 도톰한 자개의 색감과 반사빛이 반지의 형태와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두꺼운 반지치고 착용감도 부드럽고 편합니다. 같이 온 월창 무드의 가락지도 마음에 들고 아무튼 최고입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반지가 너무 예뻐서 후기 작성할 수 있는 날만 기다렸어요. 예상했던 시일보다 거의 일주일이나 빨리 왔고 반지 정말 예뻐요ㅠㅠ 생각보다 점박이가 크긴 하지만 그게 눈에 들어오지 않을만큼 햇빛 받으면 광학도 정말 예쁩니다. 진짜 맘에 드는 문스톤 반지에요!!
지금도 잘 끼고 있어요 무늬가 거칠지만 그래서 빛이 다양하게 받아 빛나 좋아요 그리고 씻고, 자고해도 불편함 없어 더욱 좋아요 전, 이때 더 구매할껄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