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않을 우리들의 여름 <summer vacation>

딱 생각한 이미지 그대로네요. 예쁘고 엽서함으로 쓰기에 너무 좋아요. 벌써 엽서들로 함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

받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 쓰려고 사진까지 열심히 찍어놓았는데..ㅎ 썼다고 착각해가지고..ㅠ_ㅠ 아무튼! 이제야 씁니다♡ㅎvㅎ♡ 일단 정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니 화면으로 봤을때는 몰랐는데 서랍 형식이 진짜 실물 짱예!! 넘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일단 거기서부터 심장이 콩닥거렸는데 엽서도 진짜 마음에들었습니다♡ㅜvㅜ 저는 겨울을 정말 사랑하거든요 4계절중 오직 겨울만 기다릴정도로 겨울을 좋아하는데 그 특유의 겨울 분위기.. 뭔가 차갑고 쓸쓸하면서도 포근한 그 분위기를 이렇게 잘 담아낸 엽서라늬..♡ 그동안의 금빛 도는 겨울과는 달리 푸른빛이 도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이게 겨울이지~~! 하면서 행복했어욤♡ 그리고 전에 보니까 앞으로 나올 Dear 시리즈가 3개 더 있더라구요!! 제가 그거 기억하고 있었어서ㅎㅎ 언제 나오는지 오늘 보러 왔다가 아직 안나온거 보고 너무 슬펐습니다ㅠ_ㅠ 여름쯤에 오실듯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ㅜ__ㅜ 머.. 그덕에 후기 없는걸 알았지만ㅎ..ㅎ 진짜 손에 꼽을정도로 마음에 드는 펀딩이였구요!! 퀄리티도 좋고 앞으로도 믿고 펀딩하려구요♡ 빨리 와주쎄용♡

너무 특별해요❄ 겨울은 시린 계절이지만 그만큼 포근하기도 한 모순적인 계절 같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애증이에요 더 춥게 느껴져서 싫은데 마냥 미워할 수는 없는... (다음 Dear 시리즈도 이렇게 00에게 편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실제로 보니 더 예뻐요 🥹🥹 겨울에도 엽서가 나오면 꼭꼭 시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