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 소개
저는 20대에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에 빠져 커피를 배웠고,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커피를 판매했습니다. 이후 식품회사에 입사해 8년 동안 브랜딩과 제품기획을 했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먹고 마시는 즐거움도 무뎌져 갈 때 커피트럭을 하기 위해 배우고 즐겼던 핸드드립커피가 떠올랐습니다. 느리게 추출되는 한잔의 드립커피가 주는 여유를 브랜딩 해보는건 어떨까? 그렇게 해서 나온 첫번째 이야기가 싱글오리진 커피드립백입니다. 앞으로도 제가 추구하는 음식의 본질에 여유를 곁들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