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을 앞두고 많이 적적했는데 졸린곰 덕분에 귀여운 친구가 생겼어요 :) 내일 해장까지 같이 달릴려구요. 프링코 화이팅!
+)털이 너무 부드러워서 껴안구 자도 될 것 같아요!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차에 두고 쓰면 이것저것 많이 보관할 것 같네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 이상형을 만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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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택배가 왔대서 봤더니 곰도리들이었어요!
색도 모양도 사진처럼 너무 귀엽고 부들부들해서 만질때 마다 기분이 좋네요ㅎㅎ. 그런데 지퍼가 몇번 안열고 닫아서 그런지 살짝 뻑뻑한 느낌? 주변에 털이 많아서 혹시 지퍼가 찡길까봐 걱정되기는 하지만 정말 만족스럽네용❤💛 그리구 생각보다 커요! 커서 더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