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소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벌써 10주년이라니..우연하게도 저의 와이프 생일날에 있었던 일이라서 기쁜날이였지만, 큰 슬픔으로 다가왔으며 세월호 2주년때까지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생일파티를 하지 못했습니다. 저와 제 와이프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팠고 또한 어느덧 97년생들이 회사에 입사를 해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면 세월호 참사 학생들이 생각이 안날 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별이된 학생들과 선생님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기억하고 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