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것 같습니다. 아니 이뻐요.
다만...
실물을 볼까요.
1. 눈이 흩뿌리듯 있는 콘크리트의 하얀 점 대신, 저는 달의 한옥같이 팡팡 파져있었어요.
2. 색깔이 생각보다 옅었어요. 이건 제가 참고하지 못한 점 이라지만 프로젝트의 사진을 보고 후원하였기에 아쉽네요. 상당히 옅은 회색이에요. 그러다 보니 한옥 자체도 선명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만족하는 이유는 일단 한옥이라는 점이구요, 그래도 위에 두개를 반대로 생각해서 달의 한옥? 오 멋있어. 옅은 회색? 흰 책상에 어울려..! 느티나무!? 좋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