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 <낯선이의 화이팅>

아직 2023년이 안 돼서 예전 달력 쓰고 있는데 얼른 해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케이스에도 빵을 들고 달리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하루하루가 가는 게 아쉬운 연말에 얼른 내년이 오길 바라게 되는 선물이 되었어요.

포장이 너무 예뻐서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느낌이었어요😆 그림들 넘 귀엽고 빵덕후로서 대만족 ! ! 2024 빵달력도 기다릴게요 😘😘

색감이 정말 선명해요 그래서 실물이 더 예뻐요! 특히 4월,7월,11월 빵들의 색감이 확 살아나서 실물 너무너무 이쁩니다🥹 12월의 진저브레드맨도 정말 귀여워요 정말 빵의 질감같은 그림체라서 맘이 따뜻해집니다🍞🥖🥐🥯🍰 비닐도 찍찍이 부분을 안 뗀 상태여서 달력을 빼었다가 넣을 때 종이가 손상되지 않아서 좋아요! tmi지만 아주 어릴 때 커다란 딸기가 잔뜩 있는 케이크 궁전 그림 포스터가 집에 있었는데, 그 생각이 나서 어릴 때 가 생각나고 그러더라구요 올해 달력을 제작 못할 뻔하셨다 했는데, 하셔서 정말 다행이구요 내년에도 꼭 해주세요🫶 그리고 마스킹테이프 너무 귀엽고 고퀄이라 맘에 쏙 듭니다! 다른 스티커들도 잘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