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보고 나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좋은 작품입니다.
이반은 왜 정신 착란이 왔을까?
라긴은 무엇이 삶을 지루하게 만들었을까?
마샤는 라신을 어떤 의미로 사랑했을까?
니끼따가 이반을 인간적으로 대했다면, 이 이야기가
조금은 달라졌을까?
여러 가지 궁금증을 뒤로하고,
체홉의 숨겨진 걸작을 무대로 보여준 배우들에게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실험극단 세컨드 플렌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도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멋진 청년 극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