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크기 저는 딱 좋고 두께감도 너무 맘에 듭니다. 다음 5~8권은 언제쯤 펀딩하실지 기다려지네요.
오늘 퇴근하면서, 문 앞에 놓인 달조의 택배를 뜯고 1권의 맨 뒷부분을 보았어요.
거기에는 오랜만에 느끼던 코믹한 장면이 나와있어서, 맛 보았던 글의 맛이 새로운 느낌의 맛으로 와서 추억에 빠진 듯이 미소가 나왔습니다.
이제는 안 나오는 추억의 음식이 다시 나와서 기쁜 감정?
어쨌든 안전하게 잘 왔고, 얼른 다음 시리즈 권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저의 학창시절을 책임 준 달조..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