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시우디&머스크] 우리에게는 모두 절망의 시간이 있다

두더지, 향수로 진심을 전합니다.
빛이 없는 땅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동물 두더지처럼, 그 존재 자체로 빛이 될 수 있는 향기를 빚습니다. 단단한 땅이 주는 듬직함, 그 흙 내음이 주는 안락함을 향수로 담아내며,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진짜 이야기, 진짜 모습을 향기를 통해 표현하는 두더지의 향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