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기반으로 사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상의 조각들을 모아 재조립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과 인간 주변을 둘러싼 존재들 간의 관계를 다른 방식으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최근 작업으로는 <작별의 옆모습>(2021, 밤의출항, 김정애 공저), <Blue bird was there>(2022, 고스트북스), <XX야행>(2022, 구김종이)와 동명의 전시작업인<XX야행>(비영리전시공간 싹)을 진행했습니다.
🎵즐거움을 줘요2🎁의미 있어요2🎖퀄리티가 좋아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