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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인가 무희인가 <살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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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안전
프로젝트 정책
1. 펀딩 종료 후 즉시 제작 및 실행에 착수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단순 변심에 의한 후원금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2. 예상 전달일로부터 [ 10 ] 일 이상 선물 전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환불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후원금을 환불해 드립니다(플랫폼 수수료: 모금액의 5%, 부가세 별도 / 결제 수수료: 결제 성공액의 3%, 부가세 별도 ).
3. 선물 전달을 위한 배송지 및 서베이 답변은 2021. 12. 3(금)에 일괄 취합할 예정입니다.
4. 이후 배송지 변경이나 서베이 답변 변경을 원하실 때에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개별 문의하셔야 합니다.
5. 파손 또는 불량품 수령 시 [ 10 ] 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6. 교환 및 AS 문의는 '창작자에게 문의하기'로 신청해 주세요.
7. 파손이나 불량품 교환시 발생하는 비용은 창작자가 부담합니다. 단,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 외에 아이템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8. 후원자가 배송지를 잘못 기재하거나 창작자에게 사전 고지 없이 배송지를 수정하여 배송사고가 발생할 경우 창작자는 최대 [ 1 ] 번까지 재발송해 드립니다. 배송비 부담은 후원자가 하셔야 합니다.
9. 제주 및 도서산간 지역은 2000원 추가 후원 부탁 드립니다.
10. 해외 배송은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1. 책이 인쇄되어 나올 때까지 생각지도 않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텀블벅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2.《살로메》는 텀블벅 이후 일정 시점 이후 일반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책을 텀블벅을 통해 먼저 만난다는 것은 '시간'과 '가치'를 얻는 일입니다. 서점보다 앞서 책을 받아본다는 시간과 저자의 사인이 담긴 책이라는 가치(?)인 것이지요.
3.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펀딩 종료(12/3일) 다음 날부터 후원금이 결제됩니다.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24시간 간격으로 7일 동안 결제(12월10일까지)를 시도합니다.

창작자 소개

60까지는 생계형작가로 살았기에, 이제는 쓰고 싶은 글 쓰면서 살려고 한다. 그 첫 소설이 <살로메>다. 이 소설은 2016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구상했으니 긴 도움닫기가 있었다. 산티아고에 다녀와 시골에 오두막집 짓고 글을 쓰며 '느린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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