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단순히 대학생이어서 아직은 필요없고 대신 먼 훗날 대학교를 졸업하고나서 독립할때 참고할 타임캡슐에 넣어놓을 물건이란 마인드로 이 참고서를 후원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않는다고 학교 기숙사 신청에 실패하고나니까 어지러워져서 곧장 부동산 앱으로 학교 지역 어디던 부모님과 조건을 합의보고 맘에 드는곳을 선정해놨습니다.
먼 훗날을 도모할 책이, 하루한시가 급한 지금, 이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체크리스트를 꼼꼼히 따져가면서 사기안당하도록, 이 소중한 참고서를 기반으로 최대한 많은 수단을 동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