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미국의 안젤라 헤커만이 쓴 아주 유명한 사전 시리즈가 있는데 그 책의 한국인 버전 같아요. 서전 시리즈를 엄청나게 활용하는 저로서는 사건을 위주로 나와있어서 엄청좋네요^^ 특히나 사전시리즈도 캐릭터들의 반응에 나타날수있는 위기와 갈등등 그리고 예시가 적혀있어서 이해하기가 더욱 쉽고 접근하기가 쉬운데 이것도 그렇게 되어있어서 정말 좋네요. 솔직히 후원은 기대 안하고 궁금해서 했는데 받아보고 깜짝놀랐어요, 더 많은 사건들로 시즌2가 나와도 저는 구매각입니다.